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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간의이유 - 쌍둥이 - 3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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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02:17 조회 3,478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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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간의이유



이번엔 좀 늦었습니다.. 카페관리도 하다.. 허접한소설도 쓰다가 늦었고..

가장 중요한.. 이번 쌍둥이편을.. 길게 갈지 짧게갈지 고민하다 더 늦었네요..

결론적으로는... 분량을 나눠서 섞어가기로 했네요...

분량을 나누다보니.. 자취방시리즈처럼.. 길게 쓰지못하고

중간중간 컷을 하는 부분이 보이실듯합니다.. 그래서 분량이 작게 여러편으로..



그리고 소설을 카페에만 올릴때는..다시 알려드리겠으니

그전까지는 안심하시고 **소설쪽에서 보시면 됩니다..

카페충원은... 가끔 앨범쪽에서 100% 랜덤으로(보통 오후4-5시)

하고있으므로 -_ㅜ 잘 살펴보셔야함..



쪽지주시는건 무시하는게 아니라.. 너무 많이와서

통채로 안보는거네요... 카페관련 쪽지는 받지않고

소설 내용관련만 받습니다



이번 쌍둥이편에 대한 스토리흘러감은 이번 3부를 보시면..아시게될듯

오타있거나 이름 틀린부분있으면 알려주세요





3부 - 시작







석훈은.. 들떠있는 기분으로 차를 운전하고 있었다...

기분이 들떠있던 이유는 자신의 가족이 오랫동안 거주했던 시골마을이

이번 재개발사업에 포함되었는데... 구청에서 토지정리를하다가

우연찮게도 석훈의 돌아가신 아버지의 소유로된 땅이 나왔다고 했기때문이다..



석훈은 이제 마흔 중반이 된 상태에. 운좋게도 열댓살 어린 아내를 두고

살고있지만... 집안이 기울어진지 오래여서 그런지.. 가정형편은

생각보다 좋지않았다..



그런데 느닷없이 돌아가신 아버지소유의 땅이 발견되었고...

재개발로 인해 큰돈을 만져볼 수 있다는 생각에 저절로 흥이 난 상태...

석훈은 더욱 속도를 내었다....







"빨리가야지... 일찍 출발했는데도 벌써 5시야.. 약속시간 30분남았네"



"삑삑삑......뚜....뚜....."



"이상하게..하루종일 전화를 안받네... 저녁에 집에가서 말해주면 되겠지 뭐"







석훈의 아내는 하루종일 전화를 받고 있지않았었다..

석훈의 아내 미영은 석훈과는.. 15살정도 차이가 났다..

몇년전 석훈이 거래처에 들렸다가... 젊은 경리였던 미영을 보고는

한눈에 반했고... 2년여넘게 이어진 구애끝에.. 사귀게 되었고...

천천히 시작해보자는 미영의 말에도.. 걱정이 앞섰는지..

석훈의 계획대로(?)... 미영은 임신을 하게되었고..2개월전 결혼에 성공했던것...



그래서 그런지.. 석훈은 아내를 애지중지했다... 어떻게보면..

자신은 이제 중년으로 다가가고 있었고.. 아내는 이제 겨우 30살이 된

가장 농익은 나이의 여성... 작은 체구지만.. 늘씬하게 라인잡힌 몸매..

야릇하면서고 귀여운얼굴... 그리고 긴 흑발머리..

그런 미영을 놔뒀으니...매일아침 출근하면서 걱정이 되고 불안하기도 했으리라...



하지만 가장 중요한건..

석훈이 아내를 진심으로 아끼고 사랑하고 있다는거였다...

뱃속의 자기 자식도...







"거의 25년만이군.. 어디가 어디인지도 잘 모르겠다...."







석훈은 길을 잃은듯한 느낌에.. 약속시간에 늦을까 노심초사하고 있었다..

담당 공무원의 전화를 받고 그 다음날인 오늘 바로 부랴부랴왔지만...

구청에서 빨리 확인하지않으면... 나라땅으로 넘겨진다는말이..계속 머리속에 남았던것..







"아!.. 저기구나..."







담당공무원과 약속한... 주소에 겨우겨우 도착했다... 허름하고 낡은집앞

사람하나 보이지않고...지나가는 개조차 보이지않는 적막감이 흐르는 곳이었다..

차를 주차하고 내려보니.. 더욱 을씨년한것이... 허름한 집이 아니라 폐가 같아보였다..

시골이라 이미 날은 어두워지고 있었고.... 가로등 불빛 하나 없는곳은

석훈의 핸드폰 불빛만이 밝게 빛나고 있었다....



담당자를 기다리는 동안.... 계속 아내의 핸드폰으로 연락을 취해봤지만...

아내는 받지않았다.. 석훈의 불안감은 조금씩 커져만 갔다

약속시간이 넘도록 나타나지않는 담당자에대한 불만이 쌓여가는 그 순간..



누군가 석훈을 향해걸어오고있었다...

석훈에게 전화를 걸었던 그 담당자라는 사람.. 젊은남자였다





"뭐야 늦게 나타난주제에.. 천천히 걸어오고있었네... 젊은녀석이 거참"





그 담당자라는 젊은남자는 석훈에게 다가와서 자신을 지역담당공무원이라 소개하고는

사인만 해주면 된다고 했고.. 석훈은 빨리 확인하고 하루종일 연락이 닿지않는

아내에게 곧장 달려갈 생각만 하고 있었다....



그런데... 서류를 꺼내고있는.. 젊은 남자의 얼굴은 어디선가 본듯한것처럼 낯이 많이 익었다

여기저기 돌려봐도... 정말 낯이 익은얼굴.. 날카롭지만 큰 눈에... 이목구비가 뚜렷한 남자의얼굴







"저기... 우리 예전에 혹시 만난적 있습니까?"





너무 궁금했던 석훈이 젊은남자에게 물었다





"낯이 그렇게 익습니까?"



"허억...!!!!!!!"





젊은남자의 짧은반문과 함께... 석훈은 온몸이 쭈뼛해지며... 뻣뻣해지기 시작했다

젊은남자가 서류가방 꺼낸건... 토지와 관련된 서류가 아닌... 전기충격기....

석훈은 눈앞이 깜깜해지면서 ... 도대체 이게 무슨일인지 전혀 상상할 수도 없었던 상황해

당황해하며 정신을 잃었다















얼마 후.....













석훈의 머리는 깨질듯이 아파왔다.... 한쪽눈을 겨우 뜨고 주위를 둘러보니

어두운 방안... 냄새는 건조했고... 아무도 살지않는듯한 그런 기운이 사방에

퍼져있는 곳.... 몸을 움직여보려했지만... 손과 발이 꽁꽁 묶인채...

손가락하나 움직이기 힘겨운 상태였다...





"이게 도대체 무슨일이지... 아까 그자식이 분명 이런짓을 한것일텐데.. 뭐지..왜?"





석훈의 머리속에... 갖가기 상상과 기억들이 오고갈때쯤....





"덜컹...."





젊은남자가 들어왔다..... 그의 어깨에는 큰 짐같은게 들려져있었고...

그는 들어와서... 짐을 내려놓더니... 이내 불을 켰다...

어두웠던 상황에서... 불이 켜지며 방안의 모습이 석훈의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다..

낡은 시골집안방같은 곳.... 사람이 살지않은지 오래되어보이는곳...

그런데.. 석훈의 눈에는 젊은남자처럼.... 이곳이 그리 낯설어보이지않고있었다





"저놈도.. 낯이 익고... 이방도 낯이 익는다.... 뭐지 뭘까... 생각해내자 생각해내자"





석훈의... 그런행동을 묵묵히 지켜보던 젊은 남자는... 천천히 큰짐보따리를 풀기 시작했다..

잔뜩 동여맨 상태의 짐을 푸르는데 시간이 조금걸렸고... 젊은남자의 행동을 보며

전혀 이해할 수 없었던.....석훈의 눈은 조금씩 커지며 경악하기 시작했다..









"스르르륵....."







큰 짐보따리가 풀러지며... 석훈의 아내... 미영이가 그안에서 쓰러지듯 나왔던것..









"으읍!!!!읍읍읍!!! 으읍!!!!"







석훈은 경악하며.. 젊은남자를 향해 갖은 악을 써보지만... 몸은 손가락하자 움직이지못했고

테이프로 봉해진입은... 석훈의 욕지거리를 밖으로 내보내지 못하고 있었다...



석훈의 눈에비친 미영의 모습은.. 아침에 출근하며 봤던 그 모습 그대로였다..

은색 실크 슬립에.... 겉에는 석훈의 큰 와이셔츠...

그리고 어젯밤 사랑을 나누고 직접입혀줬던... 하얀색팬티...

문제는.. 그 모습을 젊은남자 역시 보고 있다는것이다...



미영이는 움직이지않고있었다.... 고른 숨을 내쉬며 살아있기는 한 상태지만

정신을 잃은건지 약에 취한건지 미동조차 없었다

잠시 후 그렇게 자신의 아내를 앞에두고 아둥바둥거리던 석훈은 더 큰절망에 빠졌다



젊은 남자가 상의를 벗고 자신의 벨트를 푸르더니...

이내 바지도 벗고.. 팬티마저 벗었던것



젊은남자의 몸은 탄탄해보였고..굵은 성기는 검붉은 귀두와함꼐 이미 하늘높이 발기되어있었다







"윽!!! 읍읍!!! (이 개새끼야.. 지금 뭐하는거야!!!)"







젊은남자는 아무것도 하지못한채 발버둥치는 석훈을 잠시 바라보더니..

천천히 쓰러져있는 미영의 몸위로 올라갔고.... 그리고선 천천히

석훈이 보란듯 미영이 입고 있는 와이셔츠 단추를 풀러나갔다



하나...둘.... 섹... 와이셔츠는 금새 벗겨젔고..

방안의 작은 불빛으로... 미영의 은색슬립이 환하게 드러났고...

서른살 미영의 농익은 몸매가 적나라하게 들어났다



젊은남자는 석훈의 발버둥댐은 무시한채... 슬립 어깨끈 한쪽을 내렸고

그 안에서 미영의 농익은 젖가슴이 드러났다.... 은색 슬립과 대비되는

짙은 유두와 탄력있는 젖가슴... 젊은남자는 젖가슴을 한입 배어물더니 이내..

미영의 유듀를 혀를 이용해 빨면서 미영의 온몸을 침범벅으로 만들기시작했다







"읍읍!! 으으윽!!! 윽으"







석훈의 절규는 이내 고통스럽게.. 다가오기 시작했다..

자신의 아내가.. 자신의 눈앞에서 벌거벗겨지고 다른남자에게

유린당하는 순간에. 자신은 아무것도 해주지못한다는게 너무 슬퍼오기 시작했다



젊은남자는 멈추지않았다.....



이미 한층 드러난 양쪽 젖가슴을 주무르고 빨아댔고...

다른 한손은 미영의 하얀팬티속으로 들어간상태....

젊은남자의 손가락이... 미영의 질안으로 들어가서

미영의 애액과 남자의 손가락이 마찰하며 유린할때의 찌걱이는 소리가

어두운방 석훈의 귀에 고스란히 들어가고있는 상태..



여자의 몸음 반응하고 있었다....





"으....으흑.....아흑........"





기절한듯 누워있던 미영은 자신의 질안에서 느껴지는 야릇한 자극으로인해..

서서히 깨어났고.... 마치 남편과 사랑나눌때와 같은 꿈같은 기분에 눈을 떴지만

현실의 충격에 너무 놀라 아무말도 하지못하고 있었다







"다.....당신!!! 뭐에요!! 꺄!!!!!"







젊은남자는 당황하지않고... 손을 묶어놔서 큰 저항을 하지못했던 미영의 머리채를 잡고

남편인 석훈을 보고했다.... 미영의 눈에는 온몸이 묶인상태로 눈물흘리며 자신을

바라보고 있는 석훈이 보였고... 더욱 큰 절망감에 빠져들었다



반나절전....아침에 남편을 출근시키고 잠시 눈을 더 붙인다는 생각에 잠이들었을뿐인데..

지금 눈을 떠보니.. 자신은 반라의 상태로 처음보는 남자에게 유린당하고 있었고..

그 모습이 고스란히.. 남편에게 보여지고 있었던것...









"하지만.... 여보!!! 꺄... 놔! 놔!!"







미영은 있는 힘을다해 저항해보지만.. 이미 젊은남자는 미영의 양어깨를

양손으로 누른채 미영의 몸위로 올라오고 있었고... 미영은 그런 남자를 막기위해

다리를 모으고 벌리지않으려 했지만... 남자의 강력한 힘에 의해...

천천히 벌어지고 있었다...







"제발.. 하지마요.. 여보.. 어떻해좀 해봐 흑흑"



"으읍!! 윽!!! 읍윽!"





석훈은 앞으로 무슨일이 벌어질지 머리속에 상상이 되자 꿈틀거리며 막 강간당하려는

아내에게 조금씩 나아가고 있었다.... 젊은남자는 그런 모습이 가소롭다는듯

꿈틀대던 석훈을 두들겨 패고나서 방구석으로 밀어버렸다..



죽은것처럼.. 아무런 움직임이 없었던.. 미영이었다면

지금은.. 격렬한 저항에.. 긴 머리칼은 헝크러졌고.. 눈물로 얼굴이 범벅인상태에..

다리는 강제로 벌어져 하얀팬티라 적나라하게 드러났고.. 실크슬립은

이미 반이상 찢어진상태....



차갑게 행동하던 젊은남자역시.. 그 모습을 보고 더이상 참지못한채

흥분한듯한 콧바람을 내쉬면서... 미영을 덮쳤다







"꺄!!!!!!!! 여보!!!! 안돼....안돼!!"





산골 깊숙한 시골... 이상하리라만치 한적한 시골의 외딴 폐허같은 집에서

미영의 절규가 울려퍼졌지만... 듣는사람 하나없었고.. 자신과 평생을

함께하고 지켜주기로 약속한 남편마저.. 아무런 도움이 되지않았다





"찌이익.....찍"





울부짖은 미영의 나신이 나머지 슬립이 찢어지며 드러나기 시작했다...

작은 체구였지만... 체구대비 풍만하고 탄력있는 젖가슴이 출렁이며 드러났다...

울며 저항하는 미영의 얼굴과는 다르게.. 남자를 유혹하는 짙은 유두



하얀팬티는 이미 미영의 오른쪽 다리 발목에 걸려있었다...

미영이 다리를 벌리지않으려 저항할때마다.. 발목에 걸려있는 하얀팬티가

출렁거렸고... 오히려 그점이 젊은남자가 가진 강간의 욕구를 더욱 폭발시켰다



젊은남자의 눈앞에 미영의 음부가 적나라하게 드러난상태....

불빛은 어두웠지만.. 뽀얀피부에 빨간 속살을 가진 농익은 음부가 보였다

그리고 가지런한 수풀... 남편이외에 손길은 커녕 아무도 보지조차못했던

그곳을 향해.. 남자는 이미 충혈된 자신의 뜨거운 귀두를 조준하고 있었다...







"안돼... 제발요.. 그만!!"







자신을 강간하려는 남자의 뜨거운 물건이 음부에 닿는순간...

앞으로 벌어질 일들이 스쳐지나가며... 미영은 하여없이 눈물을 흘렸다







"나... 아이가 있어요.. 뱃속에 아이가 있다구요"



"그래?"







미영의 마지막으로 자신보다 자신의 뱃속에 있는 아이를 걱정하며...

사정했지만.... 그 이야기를 들은 젊은남자는 오히려 더 흥분한채..

자신의 침으로 귀두를 적신후.... 미끌거리는 귀두로 미영의 입구에

천천히 삽입하기 시작했다....









"으윽........ 제발...싫어...그만.."







젊은남자는 미영의 흐느낌을 즐기면서.. 동시에 자신의 성기를 가득 조여오는

미영의 질벽을 느끼고.. 서서히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얼마나 시간이 지났을까....

방구석에 나가떨어졌던.. 석훈은 천천히 눈을 떴다..

아까 젊은남자에게 두들겨맞고 진이 빠진상태로..정신을 잃은상태였었는데..

이제서야 정신을 차렸던것....





"읍읍!!!! (미영이.. 미영아!!)"





자신이 정신을 잃은동안 어떤일이 벌어졌을지 감당이 안되는 상태에서

주위를 둘러보며.. 자신의 아내를 찾았지만.. 잠시 후 석훈은 보이는것보다

먼저 자신의 귀에 들리는 소리에... 석훈은 몸을 움직일 수 없었다..







"헉....흑.....헉헉.....윽.....헉...헉"



"찔꺽... 찔꺽.... 척....척... 척"





남녀의 살이 맞부딪히는 소리...

그리고 여자의.. 힘에겨워 내는 신음소리..

그 뒤에 남자의 헉헉대는 소리와함께

석훈의 코에 남녀가 만들어내는 비릿한 내음이 스쳐지나갔다...



어떤상황일지... 보지않아도 이미 다 알수 있는상황....

그 두려움에 석훈이 고개를 천천히 돌렸을때 보이는 장면은... 처참했다





미영이의 옷은 사방팔방에 벗겨지고 찢겨진채.. 흩어져 있었고..

저 멀리서 미영이의 몸이 살부딪히는 소리에 맞춰 흔들리고 있었다..

미영이의 고개는 천장을 본채로 머리를 헝클어져 있었으며....

미영이의 몸위에... 젊은남자가 보였고... 젊은남자의 허리는 보였다 안보였다했다..

미영이의 몸이 흔들릴때마다... 젖가슴도 같이 흔들렸고...

늘씬한 다리 한쪽은 젊은남자의 어깨에 걸쳐진채로.. 약한 불빛의 어두운 방안이었지만..

강제로 크게 벌려진 미영이의 음부사이로 젊은남자의 두꺼운 성기가 사정없이

왕복하는것만큼은.... 너무 뚜렷하게 보이고 있었던것...

그리고 미영이의 질벽을 왕복하는 남자의 성기는.. 젤이라도 잔뜩 뭍힌모양처럼 찐득했고..

삽입이 계속될수록.. 미영이의 몸안에서 흘러나온 액채는 방안 바닥을 적셨다...









"으윽!!!! (으악!!!!!그만!!!!)"







열심히 얼굴까지 달아오르며... 즐기던 젊은남자는 석훈이 깨어난것을 보고..

차가운 미소를 날렸다... 역시 강간당하여 절규하고있는 미영역시.. 자신의

남편이 지금 강간당하는 자신을 바라보는걸 느끼고는.. 차마 보지못한채

고개를 돌렸고... 자신도 모르게.. 흐르는눈물을 멈출 수 없었다



그 사이에도... 젊은남자는 미영이의 몸을 물고 빨고 허리를 움직이며 강간해댔고

미영이는 신음소리조차 자신의 남편에게 들리는게 너무 수치스러워 버텼지만

젊은남자가 간간히 깊게 찔러넣거나 속도를 내어 삽일할때는.. 자신도 모르게

고통과 마찰을 참지못하고... 신음소리를 내고 있었다..





"하아.....하아...... 하아....으흑..."



"헉헉헉헉헉.....



"척척척척척...."





미영이의 고통반 수치심반의 신음소리와... 남자의 쾌락이 깃든 신음소리가

방안에 가득차며 울려퍼졌고... 석훈은 귀도 막을 수 없어 고스란히 들리는

저소리에.. 미쳐버릴 지경이 되었다...



그리고 남자의 신음소리가.. 극에 달하면서..

가장 깊게 미영이의 질안에 쑤셔넣었을때..







"아!!.....으흑!!!!!!!"





미영의 탄식과 함께...... 남자의 성기는 기둥부터 움찔움찔해졌고

울컥하며 미영이의 자궁안에... 자신의 정액을 쏟아냈다....



젊은남자는 미영의 따뜻한 질안을 느끼며.. 잠시 미영의 몸에 붙어있다가

이내 떨어졌고..... 미영은 지친듯 다리가 힘없이 바닥으로 떨여졌다..

그리고 울컥하며.. 자신의 음부 밖으로 젊은남자사 사정한 정액이 자신의 애액과 섞여 흘러나오자

큰 울음을 터트리며... 서럽게 울기시작했고..

석훈은.. 멍하게 그 모습을 바라만 보고 있었다..





그렇게... 남편앞에서 벌거벗겨져 강간당했고 아직 다리가 벌려진상태로 서럽게 울고있는 아내와...

강간당한 아내에게서 흘러나오는 다른남자의 정액을 보고있는 석훈이..

세상이 끝난듯... 누워있을때... 무슨 낄낄거리는 소리가 들려오기 시작했다



지금 그런 소리따위 신경쓸게 아닌.. 유린당한 미영과 넋이 나간 석훈이었지만..

들려오는 소리의 정체를 깨닫고는 그 소리가 들리는 곳으로 고개를 돌렸다..









"싫어!!! 이거놔!!! 언니!!!!"



"내가... 내가 시키는대로 다 할테니까... 동생만은 건드리지말아줘요!!."



"툭.....툭.....툭...."



"어..언니!!!! 하지마... 하지마!!"







어느새 옷을 차려입은 젊은남자의 작은 핸드폰이 하나 들려있었고....

미영이는 그 핸드폰화면에서.. 여러남자가... 두여자를 눕히고 유린하는 장면이 보였다..

멍하니... 그 화면을 보고 있으면서도.. 도대체 오늘 자신이 강간당한것과

저 영상이 무슨관련이 있는지... 아니면 젊은남자의 또 다른 피해자인지라고

별 의미없이.. 그 영상을 지켜봤지만





남편..... 석훈은 그렇지않았다....

자신도 모르게... 사시나무 떨리듯 몸을 떨고 있었고...

눈이 시뻘개지도록 그 영상을 주시하고있었던것....





미영은... 여전히 그영상을 보고 있었다... 앞으로 무슨일이 벌어질지

저 남자는 자신을 또 강간할것인지.. 아니면 자신이 목숨을 잃을것인지

그런 걱정만 들고 있었을때....... 미영은 자신의 눈을 의심하게 하는

장면을 보게되었다..





영상속.. 세남자는.... 이미 벌거벗겨진 언니같은 여자에게

강제로 자신들의 육봉을 빨게하고 있었고...

영상속... 깡마른 남자는 동생처럼 보이는 여자를 덮친 후 그녀의 옷을 찢고있었고..

그리고 미영에게도 익숙한 얼굴을 하고있는 한 남자는.... 낄낄대며

윤간당하는 자매와 자매를 윤간하는 자신의 친구.. 그리고 본인얼굴도 찍어대고 있었던것이다...





미영 본인의 남편이자... 동영상 속.. 두 자매를 윤간하는 남자

의사집아들놈... 바로 석훈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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