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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희생양<12시 30분 거실>거실에서 부터 그녀의 나신을 끌고온 살인마는 혜지를 천천히 개인용 침대에뉘였다.탐스런 유방... 그리고 먹음직스런...온갖 생각이 머리속을 맴도는것도 잠시,살인마는 일단 아까 벗긴 그녀의 스타킹으로 간단하게 제갈을 만들어 그녀의 입에물렸다.〔후후후... 준비가 완료된거같군...〕지금의 사태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혜지는 여전히 의식불명이었다.그도 그럴것이 살인마가 전기충격기로 노린부분은 목뒷덜미의 급소였던것이다.은색 셔츠에 검은색 원피스...그리고 탐스런 유방과 뒤척을때마다 빛나는 머릿결...…
4. 늑대문을향해 기어가는 혜지를 보자살인마는 한참 주위를 두리번 거리더니 가구속에서 몽둥이를 꺼내들었다.--- ㅡ퍼어억 ----문으로 기어가던 혜지에게 사정없는 몽둥이 세례가 이어졌다.〔왜그래? 아가씨~ 이거 싱겁잖아~ 계속 기어가보라구~ 〕이미 아까의 심한 실랑이로 힘이 모두 빠진 혜지로썬 이 정욕에 미친 짐승을저항할 도리가 없었다.결국 문을잡고 덜컥 엎어져 아픔의 신음소리를 토해냈다.〔후후후...〕비웃는듯이 내려다보던 살인마는 그녀의 머리를 바닥에 박아버렸다.〔흐으윽... 〕엉클어진 머리를 잡고 고통스러워하는 혜지...〔죽은년…
태민과 영재 그리고 형국은 고등학교 시절 반에서 가장 친한 삼총사였다. 그저 평범한 사춘기소년이었던 그들이 예기치 않은 경험들을 겪게된것은 민석이 그들이 다니는 학교로 전학을오고나서였다.전에 다니던 학교에서 문제를 일으켜 퇴학을 당하고 전학 온 민석은 삼총사와는 많은것이 달랐다.우등생은 아니지만 항시 성적에 신경쓰는 삼총사와는 달리 민석은 1교시부터 종례시까지 책상에머리를 박고 잠을 자기 일쑤였다. 그리고 격투기 4단인 그는 사흘에 한번씩은 싸움판을 벌였고학교가 끝나면 학생들이 출입할수 없는 곳만 골라 다니며 사고를 쳤다. 그런 민…
"니네들 왜 그래? 얼른 바지 입지 못해?"그동안 동생으로 여겼던 영재와 태민, 형국이 벌거벗고 ?쪄構?굳은 자지를 앞세우자 숙희는잔뜩 겁을 집어 먹은 표정이 되어버렸다."누...누나.""영재야. 너까지 왜 그래? 너 이런 애 아니잖아.""미안해. 누나. 나도 이러긴 싫은데...."영재는 차마 숙희의 글썽이는 눈망울을 똑바로 바라보지도 못한채 말을 잊지 못했다. 그리고 태민과형국도 이 상황에서 어찌 해야할지 갈피를 잡지 못한채 금방이라도 터질것만 같은 자지를 끌…
"어때?주미씨? 민석이라는 놈은 그런 놈이라고."태민은 민석과 삼총사가 가정부 숙희를 농락한 이야기를 마치고 주미를 바라보았다. 새색시 주미의옷은 이제 완전히 벌거벗겨져 있었다. 그리고 하얀 나신 위에는 한참 흥분한 영재가 혀를 내밀고그녀의 살점을 ?고 있었다. 주미는 자신의 민감대를 깊숙이 싸고 도는 영재의 도발에 순간순간 움찔대며힘겹게 입을 열었다."그...그건 철없던 시절 이야기잖아요. 한참 여성에 민감한 사춘기 시절에...""클클...주미씨가 그렇게 개방적인 여자인지는 미처 몰랐군…
진경의 젖가슴을 감싼 민석의 열개의 손가락은 더욱 힘이 들어가고 있었고, 진경은 반사적으로 몸을뒤척여가고 있었다. 그리고 점차 진경의 입에서는 신음소리가 간헐적으로 흘러나오고 있었다. 취중에조금씩 자신의 몸을 조여대는 남자의 존재를 느끼기 시작하는듯...."흐으음...으음..."민석은 가늘게 흘러나오는 진경의 신음소리를 들으며 양 젖가슴을 더욱 집dy하게 빨아당겼다. 잠이 든와중에도 온몸으로 퍼져버린 흥분감은 진경의 젖꼭지를 더욱 딱딱하게 발기시켰고 그 위로 민석의 혀는정신없이 흔들려갔다."흐으으음....…
이야기를 마친 형국은 분을 못 이기겠는지 벽에 기댄채 혼미한 정신으로 있는 민석의 얼굴에 침을뱉어버렸다. 그리고 옆에 있는 소주를 벌컥벌컥 목구멍으로 넘겼다."그만둬. 이 새끼들아!! 지금 무슨 개수작을 떠는거야!!"그제껏 술기운과 삼총사에게 한차례 치도곤을 당한 고통으로 방 한쪽 구석에서 잠자코 있던 민석은사납게 소리를 질렀다. 삼총사의 폭행에 민석의 코주위에는 피가 잔뜩 얼룩져 있었고 그때문에 그의모습은 더욱 무섭게 보였다. 하지만 이미 굵은 줄에 묶여져 꿈쩍일수조차 없는 민석은 더 이상삼총사에게 두려움의 대상…
치마단이 펄럭펄럭거릴정도로 팬티를 부여잡은 봉구의 손은 분주하게 그녀의 두덩을 집적이고 있었고미희의 얼굴은 다시 한번 붉게 달구어지고 있었다. 그리고 다시 그녀의 엉덩이에 맞닿은 봉구의사타구니가 위아래로 흔들리자 미희의 얼굴에서는 차마 숨기지 못한 욕정이 묻어나오고 있었다."으읍...으으응~"차마 아들같이 어린 남자에게 희롱을 당하는 상태여서 드러나게 소리는 내지 못하고 있었지만 미희의입은 점점 벌어지고 있었다. 함께 그녀의 하얀 치아는 바르르 떨리고 있었다. 그리고 미희의 성숙한두덩을 사로잡은 봉구의 손은 더욱 …
"영재 없는건 알아요. 근데 잠깐 들어가도 되죠?""어? 왜?""목이 좀 말라서요. 쥬스 좀 주세요.""애...애...민석아~"미연의 허락도 받지않고 쳐들어가듯 집안으로 들어간 민석은 그곳이 마치 자기 집인양 스스럼없이 소파에걸터앉았다. 그리고 불안한 기색으로 그를 바라보는 미연를 천천히 ?어보았다."여기 쥬스,,,,,""고맙슴다. 꿀꺽꿀꺽~~ 아!! 시원하다. 꺼억"미연이 내민 쥬스를 시원스럽게 마신 민석은 혀로 입가를 훔치…
나는 도둑이다. 도둑을 천직이다 생각하고 젊은 시절부터 담을 넘었다. 나는 강도와 좀도둑의 경계에서활동하며 나름대로의 도둑으로서의 품위를 지키고자 노력하였다. 그런 나에게 나의 경력에 치명적인 오류로남을 일이 발생했다. 너무나도 치욕적인…. 고해성사하는 기분으로 그 이야기를 할라한다.그날은 12월 24일 크리스마스 이브였다. 남들이 다 거리에서 흥청망청하며 크리스마스를 즐기고 있는 그 순간나는 일을 하고 있었다. 그런날이 나와 같은 도둑에게는 대목이기에.. 나는 낮에 보아둔 주택으로 추운 바람을타고 다가갔다.날렵한 몸짓으로 나는 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