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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지방출신인데대학 서울로 와서 대 1때 고시원 삼근데 고딩 동창이 서울놀러 올라온김에 보자고 먼저 제안해서그냥 만나서 밥먹고 술 약간만 먹고 떠들다가당시에 내가 섹스를 한번도 못해봐서섹스하고 싶어서 진짜 미쳐있었는데여자애가 먼저 연락온거니까혹시나 호감 있나하고 찔러봄그니까 자기도 잘은 모르는데 싫지 않다고 함그래서 고시원 데려갔는데가슴주물거리고 섹스하려고 하는데나도 아다라 맘만 앞서고여자애도 아다라 섹스는 부담스러워 해서그냥 유야 무야 되는 분위기로 가길래존나 비굴하게 조름아니 진짜 내 친구들은 해봤는데 나만 못해보고근데 니가 올…
본인 스물한살때 이야긴데고딩때 친구인 놈이 갑자기 자기 집에서대학친구들하고 술먹는데 내 생각났다고너도 와서 술먹자 그러는거야가서 뭐하냐 했는데 애들 다 착하다하고이새기도 근황 궁금하기도 하고 해서알겠다고 하고 걔 자취하는데 갔지.근데 씨발 내가 생각한 그새끼는 지금으로치면 던파 존나하다 공익갈 새끼였는데존나 변해있더라고. 글고 여자애들이랑 술마시더라?암튼 걔네집 들어가니까 여자애들이아~~ 니가 진우 친구야??? 이러길래어? 어어.. 그러고 앉았지.그나마 남자애도 한명있었는데 얘는 좀 착했음.쎈척도 없고 ㅎㅇ~ 이러고ㅇㅇ;; 인싸 한…
나 17살 때 당시 엄마가 42살 이었음. 나 어릴 때 이혼해서 나랑 둘이 살고있었음. 그러다 엄마도 외로웠는지 남자 만나더라. 하루는 아침에 학교가려고 일어나서 씻고 나가려고 방에서 나왔는데 얘기로만 대충 들은 엄마 남자친구인 남자가 머쓱하게 인사하면서 용돈 5만원 주더라. 기분 뭔가 더러워서 그 돈 받고 한참동안 못씀.
꼴통 여고딩이었음내신 시험보면 평균 50점맞고 이런거 다반사아빠는 러시아에서 사업하시고 엄마는 맨날 친목질에 골프치러다니는 그런 집얼굴은 뻥아니구 진짜 은하랑 닮음.. 전에도 은하닮은애 과외했다고 말했었는디시발 여기서 소설이라고 ㅈㄹ할것같다은하 소미 그런 이국적인얼굴임 난 처음에 아버님 못 뵈고 러시아에서사업한다는것만 알고있었는데 이년이 자기 아버지 러시아사람이고 자기혼혈이라고 해서 낚였었음처음 갔을때부터 아버님은 한번도 못 뵙고 어머니랑 상담하고 과외 시작했는데ㅅㅌㅊ로 잘 챙겨주심. 과외 하다보면 알겠지만 과외할때 집에 어머니가 …
[레알] 친척누나랑 고딩시절 부터 섹파 이어온 실제 경험담. 13미안하다. 요즘 일이 바빠서 도무지 시간을 낼 수가 없네... 바쁜척이아니라 진짜 바쁘다. 일하는 중간에 '아 시발 그냥 졸도해버리고싶다' 라고 생각들 정도로ㅋㅋ 육체적으로 되진않은데 업무량이 터지다보니 정신적으로 한계라 맘에 여유가 없다. 니들이 누나 소식 많이 궁금해하는거 같아서 오늘은 누나 근황에 대해 좀 쓰고 정리하려고 한다. 요즘 누나는 일 때문에 자취를 시작했는데 사실 그건 핑계고 결혼 문제로 고모랑 고모부가 요즘 스트레스를 많이 주는지 두어달 전에 크게 감…
[레알] 친척누나랑 고딩시절 부터 섹파 이어온 실제 경험담. 12댓글에 많진 않지만 독력의 글이 있어 자꾸 눈에 밟히는 것 같다. 그래서 주중 마다 짧게 짧게라도 글을 이어가고있다.분량이 적더라도 이해해줬으면 한다. 전에는 대체 어떻게 저 분량을 소화했는지..암튼 오늘은 사설 짧게하고 바로 시작하마.노래가 끝난 뒤의 방은 생각보다 환했다. 이미 가슴까지 온 것만도 내 인생 최고의 진도빼기로 느껴질 정도로 버거웠지만 생각보다 내 성욕이 당시엔 많이 쌓여있었던 것 같다. '반드시 섹스' 가 이미 뇌에 깊이 세겨져있었고 그러기 위해선 어…
내가 초등학교 한...2~3학년쯤 됐던가.. 우리집에서 걸어서 5분정도 거리에 과일가게를 하나 했었다 울 엄마가 그날 아빠가 집에 계셨고 엄마가 가게에 계셨는데 울 아빠가 엄청 엄하신 분이다. 사실 엄하긴한데 그 아빠가 화내는 잣대는 그냥 자기 기분대로였던것같다 지금생각해보면 그 중에서도 나랑 남동생이랑 싸우는 꼴을 절대 못봤는데 어린나와 더 어린 유치원생 남동생이 밥을 먹다가 소시지반찬이었나 뭘로 싸웠었다 그래서 내가 남동생을 때렸다 남동생은 당연히 앙앙 울었고 이때부터였다...시발.................. 정확히 내가 기…
[레알] 친척누나랑 고딩시절 부터 섹파 이어온 실제 경험담. 11기억해주는 놈들이 생각보다 많네... 술 기운에 잠깐 들어왔다가 추억팔이나하려 글 쓴다는게 병신새끼 책임지지도 못할 희망을 준 것 같아 죄책감에 억지로 들어와서 글 남기려한다. 솔직히 요즘 바쁘기도 바쁘고 작문 욕구가 전 같지가 않아서 (배신감 느끼지말아라... 몸이 힘들고 정신이 없으니 작문 따위 존나 큰 사치니까...) 전에도 엉망이었지만 더 엉망인 글들로 괜히 좋은 기억 아쉬운 기억 망치는거 아닌가 하는 걱정이 크다만... 암튼 다시 시작해보마나 새끼 그 당시 철…
전에 위에 제목으로 한창 내 얘기 풀어갔었던 놈이다.갠적인 사정도있고 이래저래 바쁜일이 많아 그동안 잊고 살다가 오늘 회사사람들이랑 술 한잔하고문득 생각나서 들어와봤는데 마지막 글에 적힌 댓글 보니 오래되긴 했어도 해가 바뀌고 나서도 읽고 댓글 달아주는 사람들이 있더라문득 당시에 아무한테도 얘기 못하던 누나랑 내 이야기 익명에 힘 빌려서 써내려가며 너네랑 소통하던 때가 생각나서 글 남겨본다.무책임하게 시작해놓고 마무리 없이 인사도 없이 사라져서 실망했던 니들도 꽤 됐을꺼라 생각하니 조금 미안하긴 하네술기운에 내일 출근임에도 불구하고…
고등학교가서 만난애랑 짝궁 되면서 친해졌는데많이 친해져서 걔네 집 놀러갔는데 가족사진 보니까 친구누나가 존나 이쁘더라그래서 걔 몰래 누나한테 페북 친추 걸어서 메시지 보내고 존나 찝쩍댔다근데 친구가 오더니 우리 누나한테 들이대면 절교라고 하더라내가 일단 알았다고 하고 나중에 내가 그렇게 니 누나 좋아하는게 싫냐고 물어보니까내가 예전에 여자는 강제로 먹어야 제맛이라고 한거때문에 안된다고 하더라친구누나는 결혼했다시발 남편 존나 부럽다그년 꼭 강제로 먹어보고 싶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