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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게시판 게시판 내 결과

  • 정말이지 한참 쓰다가 글 날려먹는 기분은 초딩때 탑쌓기 이후로 처음인거 같다.ㅡㅡ사실 여행때는 여러가지 소소한 썰들이 있었는데 우리 얘기랑은 너무 무관해서 스킵하고 다음에 기회가 되면정리해서 풀어보든지 할게 ㅋ 뭔가 괴랄한 그때의 상황은 그이후 또 그이후에도 변하질 않았어. 세상 그렇게 껄떡대던 그녀석이 왜 동생냔 앞에서 갑자기 작아지는지 내 머리론 이해도 안되고, 해결할 방법도 없었던것 같다.후에 3번정도 시도 했었던거 같은데 도저히 나아질 기미가 보이질 않더라고. 근데 화장실에서 일부러 딸칠땐 잘돼? 그때마다 나는 아......…

  • 실은 어제 한편 더 쓰고 자려고 끊은건데 나도 모르게 기절했네.ㅋㅋ어제 잠을 너무 못자서 그런가 몸이 그냥 녹더라고ㅋ어째든 나가기 전에 한편 써 보고 나갈게그후로 몇가지 일이 있었는데엄마가 다쳤다는 얘기를 듣고 급히 병원에 갔었다. 외상은 크게 없었으나 좀처럼 의식이 돌아오지 않는다는 의사얘기를 들었고, 동생냔은 감정을 다 추스린건지 원래 그런건지, 마치 10년동안 병수발들어온 호스피스마냥 자연스럽고 무덤덤하게 그 장면속에 녹아 있었다.엄마는 그렇게 일주일정도를 의식 저편에서 헤메다 세상을 떠났어.장례치르고 유품이랑, 식당 정리등 …

  • 오늘도 전쟁같은 하루가 지나갔네... 밥먹고 바로 키보드 두들기다가 20분동안 쓴거 날려 먹은건 안비밀.ㅡㅡ역시 똥컴은 자기 본분에 충실하더라고...댓글 보니까 각자 한편씩 써달라는 요청이 굉장히 많던데ㅎ 사실 첨에 내가 동생냔한테 얘기할때 그렇게 써보지 않겠냐고 제안했었어.ㅋㅋ 그게 훨씬 재미있고 또 입체적인 심리묘사가 될거라 생각했지.동생냔도 그 생각에는 동의 했어. 재미있을거 같다고. 그런데 막상 쓸려니 힘들었던거지. 사실 동생냔은 이 게시판도 첨이고이야기 형식으로 풀어서 쓰는데 굉장히 압박감을 받은거 같더라고, 첨에 의욕적으…

  • 옛날 얘기 생각하면서 글도 쓰고 얘기도 하다보니 간만에 뜨거운 밤을 보내게 되었네..ㅋ 다리가 후덜덜 할 지경이다. 사실 어느 시점의 에피소드를 어느많큼 쓸건지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하긴했는데, 워낙 짤막짤막한 별거 아닌 일들의 연속이었던지라 전부다 재미있게 풀어내기는 쉽지 않은것 같더라. 최대한 기억이 선명하고 임팩트있는 기억들만 추려서 계속 적어볼게...동생냔이랑의 동거생활이 이어지고 있던 중 여름이었나?동생냔이 술을 마시고 들어오는 날이 많았어. 같은 또래애들과 일을 했던터라 술자리가 많긴 했지만 그렇다고 다 참석해서 먹고 들어…

  • 레알 드라마 작가회의 하는거처럼 우리 둘다 풀발기해서 회의만 몇시간째 하고 있네.ㅋㅋㅋㅋㅋㅋㅋ진심 이런 기분일줄을 몰랐다. 평생 아무도 모르는 누구한테 말로도 안풀어본 비밀얘기를 글로 옮기는게 쉽지는 않지만 썰을 푸니까 약간의 카타르시스도 있고 뭔지 모를 해방감도 있어서 나쁘진않아.ㅎ 이래서 사람들이 고해성사를 하는건가?의견충돌이 생겼는데 나는 앞으로의 일이나 감정을 좀더 디테일하고 솔직하게 쓰자는 주의고 동생냔은 추상적이고 예쁘게 써봐라 뭐 그런건데, 쉽게 더럽고 야하게 쓰냐, 예쁘게 쓰냐지. 어차피 내 입장에서 쓰는 회고록 같은…

  • 고딩때부터 봐온 동생냔은 정말 시원시원한 애였어. 성격도 밝고 긍정적이고 자기 기분이나 감정을 정말 솔직하게 여과없이 말하는 애였거든 그런점이 내가 얘를 사랑하게된 가장큰이유가 아닐까 생각해.그렇게 입대한 나는 입소 5분만에 내가 여길 왜왔지ㅜㅜ 후회막심 하며 좆같은 군생활을 시작했지다큐멘터리나 그런걸로 보는 해병대랑 막상 내 눈앞에 닥쳐온 해병대 생활은 너무나도 달랐다. 하루하루 내가 미쳤지를 속으로 되뇌이면서 잠들던 내 머릿속에는 동생생각 밖에 없었다.당시 여친도 없었고 솔직히 떠올릴 사람이 없었다고 봐야되겠지. 정말이지 이 착…

  • 노트북이 너무 오래되고 야동을 하도 많이 봐서 온갖 바이러스란 바이러스는 다 걸려있어서 오래 봉인했던터라많이 왔다갔다 하네 ㅎ동생냔이랑 지금 둘이서 이건 맞네 틀리네 어쩌구 꽁냥꽁냥 기억을 되집어 보는데, 솔직히 저때가 20살지금 내가 29 거의 10년간의 일들을 되짚어야해서 쉽진않다. 새삼 여기 썰글 쓰는사람들 대단하다고 생각돼ㅋ필력이 딸려서 씹창이처럼 화려하고 재밌게 쓰지는 못하겠지만 일단 있는그대로 진솔하게는 써볼게~지하철을 타고 찾아간 곳은 광명시장이었어.서울에서만 살았지 광명은 난생 처음 가보는 곳이었어. 딸랑 번지수 하나…

  • 난 동생이랑 2살 차이고 지금까지 연인처럼 친구처럼 뭐 데이트도 하고 여행도 다니고 물론 섹스도 하고있어사실 주변에선 동생이랑 정말 친한걸로만 알지 섹스하는걸 아는 사람은 우리 둘뿐이야첨에야 우리도 도덕과 이성, 그리고 본능 사이에서 갈팡질팡 많이 했지만 지금은 서로 그냥 인정하고무덤덤 해지기도 하고, 무엇보다 믿음도 생겼지사실 토렌트킹 눈팅은 많이 했는데 이런 저런 근친썰들 보면서 나도 썰한번 풀고 싶다고 생각은 오래했었어근데 동생냔이 걸려서 묵혀만 두고 있었는데 오늘 합의하에 썰을 풀게 되네 ㅋ아주 어렸을때 단편적인 기억에 동생…

  • 안녕 독자들마지막 쓰던 것부터 벌써 거의 3주가 다 되어가는 시점에 나타나게 되었네 ㅋㅋ그 동안에 시골에 가서 이것저것 일 좀 하다 보니까 썰이고 나발이고 아무 생각도 안 들어서미뤄지고 또 미뤄지게 되었네집에 돌아온 것도 3시간 전 ㅋㅋㅋ저번에 보던 사람들이 있는지 없는지는 모르겠지만 쓰다 안 쓰는 것도 뭐하고 처음 시작 했을 때처럼지나가다가 던져보는 식이니 에휴 븅신 새끼 하면서 볼 사람은 보고 안 볼 사람은 그냥 가면 될 듯 ㅎㅎ사실 나도 어디까지 싸질렀는지 기억 안나서 내가 쓴거 다시 읽고 씀 ㅋㅋㅋ-----첫경험.나만 그런 …

  • 좇같네 너희도당해봐라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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