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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야설 게시판 내 결과

  • 학교가는 지름길. 뒷골목. 일진누나들이 몰려있다. 그 와중에서도 대빵인 누나.짧은 치마를 입고 쩍벌려 쭈구려앉던 누나. 저러면 팬티 다보이는데..누나가 츄파춥스를 빨다 말고 나를 불러세운다."니 돈좀 있냐?""여.. 여기요 누나."냅다 주머니에서 꺼내다준 돈을 누나가 센다. 문제집 사야하는데 씨..ㅠㅠ"오올. 제법인데? 집좀 잘사냐?""그런건 아니고.. 문제집 사야할 돈이라서요..""공부좀 안하면 뭐 어뗘. 학창시절에 땡땡이도 쳐보고 그러는거지 뭐.&#…

  • * 상편(내용에 앞서, 이번 글에서는 NTR을 비롯해서 불쾌감을 줄 수 있는 강간 장면이 일부 포함되기에 정서에 맞지 않으신 독자분들은 뒤로가기를 눌러주시길 바랍니다. 예전에 컴퓨터에 써두었던 글이 생각나서 한번 올려봅니다. 내용은 상, 중, 하로 총 3편입니다. 감사합니다.)고교생 병수에게는 늘 가는 미용실이 있었다. 아파트 상가에 딸린 손바닥만 한 작은 미용실이었다. 딱히 커트를 잘해주는 곳도 아니었지만, 사실 고교생의 짧은 스포츠머리는 어떻게 자르던 거기서 거기였다. 그래서 처음엔 순전히 커트 요금이 싸다는 이유만으로 그 미용…

  • * 중편(내용에 앞서, 이번 글에서는 NTR을 비롯해서 불쾌감을 줄 수 있는 강간 장면이 일부 포함되기에 정서에 맞지 않으신 독자분들은 뒤로가기를 눌러주시길 바랍니다. 예전에 컴퓨터에 써두었던 글이 생각나서 한번 올려봅니다. 내용은 상, 중, 하로 총 3편입니다. 감사합니다.)“누나……”“…….”“제발요.”“너 진짜 혼날래?”미현은 한숨을 푹 내쉬었다. 거의 애걸복걸하다시피 하는 병수의 모습을 보며, 애초에 이런 상황을 생각하지 않은 자신의 잘못임을 알았지만 그 애절한 얼굴을 어떻게 설득해야 할지는 좀처럼 감이 잡히질 않았다.“다시…

  • “와우, 이 아줌마 궁뎅이 빵빵한 것 좀 보소!”“육덕진 게 존나 맛있어 보이네. 흐흐.”남학생 무리들은 미현을 둘러싸고 저마다 한마디씩 음담패설을 뱉었다. 테이프로 결박된 미현은 표독스런 눈으로 그들을 올려다보았지만 그들에게는 그러한 모습이 더욱 자극적으로 느껴지는 듯, 입맛을 다시며 바지를 풀어 내렸다. 그중 몇몇은 바깥에서 보이지 않도록 문을 걸어 잠그고 커튼을 치고 있었다.“어이, 김병수. 이 아줌마랑 섹스 했어, 안 했어?”“하, 하지…… 마, 하지 마……”병수는 벌레처럼 꿈틀대며 남학생에게 손을 뻗었다. 이제 그의 입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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